​아신케미텍, 신개념 페인트 '제너레이션 아트' 출시 뒤 돌풍

2015-04-22 15: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최근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문화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덩달아 셀프인테리어 시장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는 자신만의 개성이 중요시 되는 추세와 맞물린 결과다. 이 같은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해당 상품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호르몬에도 안전하면서 초보자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사진=아신케미텍 배경식 대표.]


바로 부산 강서구 대저동 건축자재유통단지에 소재한 인테리어 시공전문업체 아신케미텍이 선보인 텍스춰 페인트 '제너레이션 아트'. 아신케미텍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이 제품은 출시 뒤 곧바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페인트는 랜드, 베네치아, 스킨, 다마스크, 화이버, 아퀼레지아, 키메라, 칼라하리, 펄센세이션 등 9가지이다. 이탈리아 CAP Arregnini사의 데코레이션 페인트로 수입한 이 제품은 친환경 도료이다. 아신케미텍의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

업계에 따르면 DIY의 필수 제품으로 벽지, 타일, 페인트를 꼽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 까다로운 것이 바로 페인트 고르기라고 한다. 페인트를 어떤 제품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결정되는 탓이다.

아신케미텍 배경식 대표는 "제너레이션 아트 페인트는 제품이 친환경도료이며 내벽 외에 목재와 철재에도 도장이 가능한 다목적 페인트로서 누구나 페인팅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또 "코엑스 DIY 리폼 쇼에도 출품된 제너레이션 아트는 페인트 하나로 단지 색감의 변화뿐만 아니라 제품별로 질감, 빛 반사 등 독특한 특징이 있어 기존 벽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유럽풍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아신케미텍은 도장, DIY 교육센터도 운영,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 대표는 "셀프인테리어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고객들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