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리조트, 트립어드바이저 브라보 배지 어워드 수상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트립어드바이저 ‘브라보 배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브라보 배지는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페이지에서 “엑셀런트(Excellent)”를 많이 받은 리조트 중에서 선별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경우 총 630개의 ‘매우 좋음’ 평가를 받았다.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호텔을 비롯, 5개의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고객을 위한 완벽한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한편 4월과 5월에는 다양한 F&B 프로모션과 아이들을 위한 화살총 놀이, 코코넛 잎 공예, 콩칵 게임(말레이시아 전통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이 마련된다. 

관련기사

• "추석 황금연휴엔 해외여행 떠나 볼까?"…은행권, 환율 우대·카드 혜택 제공
• 캐롯손보, 안전한 해외여행 돕는 '굿트래블' 출시

퍼시픽 수트라 호텔에 위치한 중국 전통 레스토랑 ‘실크가든에서는 셰프 루이의 글래스 누들, 치킨 칠리 누들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고 안다만해를 마주한 브리지 비치 클럽에서 매콤한 치킨, 비프 토르티야 랩과 시원한 사바한 칵테일, 로컬 라이스 와인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