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부산시교육청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캠코는 직원이나 직원 가족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과목을 가르치는 '캠코 방과 후 배움터'를 부산에서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서울에서만 진행됐다. 캠코는 또 부산시교육청에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비와 장학금 명목으로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기사캠코·BNK부산은행 부산 대학생 직무역량 향상 경진대회 개최캠코, 지방은행 부실채권 정리에 500억 투자···위탁운용사 선정 #부산시 #업무협약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