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행정자치부의 정부합동평가 및 경기도 시군종합 평가에 대비해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향후 실적향상 방안은 무엇인지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됐으며 100만 고양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지표가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매년 실시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정 주요시책과 자치단체 협력강화를 위한 핵심과제 중심의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일반행정 분야 등 9개분야 240개 세부지표가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시·군 종합평가 역시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경기도 주요 도정시책을 평가하여 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과 도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