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승언이 과거 OCN '신의 퀴즈4'에서 광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화제다.
지난해 OCN '신의 퀴즈4-뱀의 춤'에서 황승언은 손발이 자유롭지 않은 희귀병 '헌팅턴 무도병'을 앓고 있는 최고 무용가 서연주의 둘째 딸 효연 역으로 출연했다.
황승언은 '여고괴담5(2009)' '요가학원(2009)' '오싹한 연애(2011)' '네비(2013)' 등 다수 공포영화에 출연한 바 있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현재 황승언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황혜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