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4월 21일 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김종렬)는 장갑, 삽, 모종삽, 호미 등으로 구성된 작업도구 59세트(200여 만원)를 밀양시에 전달하였다.
농협밀양시지부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농촌마을을 아끼고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밀양시 관계자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시행하고 있는 마을에 작업도구를 배부하여 스스로 농촌마을을 가꿀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