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는 KTX가 개통되어 1일 생활권이 이루어 졌지만 실상 서울역에서 다시 시내로 들어 가려면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밀양 ↔ 동서울(강변터미널) 고속도로 직행버스 운행은 그 동안 밀양시(시장 박일호)의 직원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실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외버스운송사업체인 (주)경북코치서비스는 경상남도에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인가를 득하였으며, 지난 3월 13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변경 인가 신청에 밀양 ↔ 동서울까지 운행경로(정차지) 변경에 따라 2015년 4월 21일부터 운행하게 되었다.
동서울(강변터미널)까지 직행버스가 운행됨에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에 서울 시민들의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