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13일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국내외 관광객 1000만명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관광마케팅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및 대구시 관계자, 자문교수단 등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성공적인 대구시 관광정책 수립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및 대구시 관계자, 자문교수단 등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성공적인 대구시 관광정책 수립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김성훈 지역협력팀장은 “지방에는 외래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관광매력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관광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대구시의 역량 집중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현장 중심의 관광유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대구시와의 성공적인 공동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매년 공동마케팅 지자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