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가나안보청기, 보훈가족 사랑의 보청기 지원 업무협약

2015-04-21 14: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지역향토기업과 연계를 통한 보훈가족 맞춤형 노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2일 낮11시 부산보훈청 회의실에서 가나안보청기(대표 박효열)와“보훈가족 사랑의 보청기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협약식을 계기로 관내 고령 참전유공자 중 난청으로 일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2년간 6대의 보청기(12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보훈가족 난청예방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나안보청기는 부산에서 30년 이상된 지역향토기업으로 독일 Hansaton사와 기술제휴로 양질의 보청기를 연구, 개발,생산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 단체에 보청기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