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세월호 선체인양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 장관은 "세월호 인양 결정을 위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심의 요청을 했다"며 "인양이 가능한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전문가와 실종자 가족 의견, 국회결의문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유기준 장관 “세월호 선체인양 가능하다”(상보)유기준 장관 “세월호 선체인양 가능하다”(종합) #선체인양 #세월호 #유기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