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일 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그 동안 추진한 공약사항을 점검, 문제점 파악 후 향후 추진계획을 종합적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또 2015년 말까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조기개통 ▲경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시민참여 안전점검 시스템 강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제공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16건의 공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사회안전망 구축, 역세권 신도시 개발 등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꼼꼼히 챙겨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각 부서장의 소요예산확보,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 등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