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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을 찾은 고객이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7일부터 23일까지 아디다스·프로스펙스·카파·푸마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이는 ‘스포츠 브랜드 대잔치’를 연다.
우선 마르페광장에서는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트레이닝복·바람막이 재킷·운동화 등 다양한 스포츠 상품을 판매한다.
3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도 실내 및 야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상품을 선보인다.
아식스에서는 남∙여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해서 각각 3만원부터 제공하고, 티셔츠와 아동화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헤드의 운동화와 티셔츠는 각각 2만원대부터, 써코니의 스니커즈는 3만원대부터 내놓는다.
이와 별도로 2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블랙야크와 머렐의 ‘아웃도어 패션 제안전’을 개최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머렐의 재킷과 등산화는 각각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