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지난 15일 로테르담 부시장 외 3명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Pex J Langenberg 로테르담 부시장 일행은 부산항의 운영 현황 및 개발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북항과 신항을 직접 방문하여 부산항의 인프라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2005년 로테르담항과 자매항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로테르담 부시장 방문을 계기로 양 항만 및 양 도시 간의 친선 관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부산항만공사, 창업·중소기업 지원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약 체결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해, 부산항만공사 방문 #로테르담 부시장 #부산항 #부산항만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