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기호)는 지난 15일 마을리더들과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강사, 통장, 단체장 등 40여명은 강원 화천군 파로호 안보전시관을 찾아 국군의 근대역사와 6.25한국전쟁 활약상을 둘러봤다.
또 폐석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경기 포천시 아트밸리를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마을자원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류기호 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마을리더 모두 서로 단합하고 소통해 살기좋은 평내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