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김숙[사진=tvN '엄마사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의 '숙무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방송인 현영의 집을 방문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현영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달려 나오는 현영의 딸 다은 양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숙은 "저 (아이들과) 안 친해요. 아직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겠고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다"고 말하며 풀이 죽은 표정으로 '숙무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엄마사람' 황혜영, 쇼핑몰 연매출 100억 쉽게 버는 거 아니냐고? "엉덩이 확 차삐까"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볼때 vs 일할때 비교해보니…육아의 고충이! 한편 '엄마사람'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숙 #엄마사람 #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