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커피 한잔도 제대로 못 마시는 쌍둥이 육아…쉼 틈이 없네

2015-04-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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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랑' 황혜영[사진=tvN '엄마사랑' 황혜영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 했으나 쌍둥이의 방해로 결국 무산됐다. 이어 쌍둥이가 어지럽힌 집을 치우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고 집안일을 시작했다.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루가 너무 꽉 차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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