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의회 연구 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서민경제의 안정기반 구축에 뜻을 같이 하는 15명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근 대형마트, SSM 등으로 침체 위기에 놓인 도내 전통시장의 위기와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정책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 시키기 위한 사회적 관심유도를 목적으로 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안 제시와 연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