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 최시원과 목걸이 들고 인증샷…눈길

황광희 최시원[사진=황광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힌 가운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식스맨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광희와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광희, 이러다 식스맨 되는 거 아니야?", "라디오스타 황광희, 재미있던데", "라디오스타 황광희, 말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 오른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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