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예고] 김희선, 정체 들통 날까?

2015-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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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앵그리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김유정과 모녀 관계임이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15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9회 예고편에서 안동칠(김희원)은 도정우(김태훈)의 지시에 따라 교육청 고발자를 찾아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정우는 교육청에 자신을 고발한 이가 오아란(김유정)임을 확신, 안동칠에게 "오아란을 추적해라. 날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해주겠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안동칠은 한공주(고수희)의 나이트클럽에서 한공주의 부하를 폭행하며 오아란의 존재를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조강자(김희선)의 시어머니(김지영)는 조강자를 찾아 명성고로 향했다. 조강자가 조방울이란 가명을 쓰는 줄 모르는 시어머니는 조강자 이름을 불렀고 도정우는 학생 기록부를 가져다주라고 해 정체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조강자는 수찬(박근형)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고 반격에 나선다. 그동안 모든 진실이 묵살당한 채, 고군분투했던 강자가 과연 어떤 식으로 통쾌한 복수를 진행할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유급생으로 위장,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30대 엄마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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