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 서비스’는 다 읽은 도서를 다시 예스24로 보내면 정가의 최고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중고책 매입 서비스다.
모바일 정식 서비스도 오는 5월 20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그 전까지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베스트셀러 도서에 한해 정가의 최대 55%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바이백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바이백 로고 공모전’을 열고 바이백 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로고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다 읽은 책을 되팔고 다시 책을 사보는 애독가들을 위한 착한 순환 서비스, 바이백 서비스”로, 지정문구인 ‘YES24 바이백’을 활용하여 디자인하면 된다. 출품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바이백 로고 공모전 메일(buyback@yes24.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수상자는 5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1등 당선작은 상금 100만원 지급과 함께 정식 바이백 서비스 로고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지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독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