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추진하는 2015 정부지원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본 정례 직거래장터는 농산물 직거래를 보다 활성화하여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다양한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참여를 신청한 70여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에 통과된 34개의 지자체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