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 측은 주인공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를 비롯해 ‘후아유-학교2015’를 이끌어가는 열여덟 살 청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그냥 보아도 예쁘고 자세히 보면 더 예쁜 세강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밝은 얼굴들은 안방극장에 불어 닥칠 상큼 파릇한 청춘 열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열여덟, 내가 가장 예뻤을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감성들로 가득 채워진 티저 영상은 보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본방송을 향한 관심을 무한 증폭시키는 상황.
이처럼 사랑스러운 개성만점 청춘들의 활약은 올 봄, 보는 이들에게도 더 없는 힐링과 긍정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