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가비아가 자사 동영상호스팅 서비스인 스마트-HD에 인트로·아우트로 영상을 삽입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동영상 솔루션이 이미지 삽입을 통한 지원에 그쳤던과 달리, 영상 전후에 다른 동영상을 편집해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트로 또는 아우트로 중 선택해 의도에 적합한 영상만을 삽입할 수 있다. 삽입할 영상의 러닝타임에 제한이 없어 영상 편집 또한 수월하다.
손희정 가비아 동영상팀장은 "본래 영상에 부가적인 콘텐츠를 삽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호스팅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