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내세울게 미모밖에 없다”

2015-04-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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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택시’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했다.

14일 밤에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이지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쥬얼리 미모 담당 이지현이다”며 “내세울 게 미모밖에 없다”고 스스로 소개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쥬얼리 정식 해체 소식이 발표 됐을 때 어땠냐”고 묻자 이지현은 “만삭이어서 화보촬영을 할 수 없었다”며 “복잡한 감정이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는 “우리가 쥬얼리 모임 사진에 없어서 오해했다”며 “쥬얼리 불화설, 왕따설이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김중협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딸 서윤양과 아들 우경 군을 얻었고 현재 tvN ‘엄마사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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