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표창을 받은 최병근 씨는 당하 3차 풍림아파트 관리소장을 수행하면서 지난 2014년 풍림아파트에서 발생한 2건의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최씨는 2007년 4월부터 관리사무소 관리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투철한 직업정신과 책임관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소방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써 화재 발생 시 피해상황을 최소화함은 물론, 직원 교육 및 화재 예방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