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방에서 자신의 손재주에 맞는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온 수공예숍 오너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손뜨개, 향초 공예, 비누 공예, 핸드메이드 간식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나도 나만의 수공예숍을 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수공예숍 창업과 운영의 현실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수공예숍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그러나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물음들을 목차로 구성했고 가게별 사례를 해법으로 짝을 맞춰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