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국내에서 인터넷 독점 생중계를 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의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 시청자의 실시간 채팅 질문을 중계진이 직접 답해주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는 2015 일본프로야구는 야구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도 방송 중에 서로 간 실시간 소통을 하는 창구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실시간 소통 영상은 이대호·오승환 주요장면 보기(http://go9.co/Cl4)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태우 IB스포츠 캐스터는 “TV 중계방송 최초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질문을 중계진이 직접 소개하고, 답하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 TV중계의 포맷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향후 스포츠 중계방식의 트랜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아프리카TV는 기성 미디어와 달리 진행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후 “스포츠 방송에서는 편파 라이벌 중계, 시청자 정모 공개방송, 스포츠 먹방, 야구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포멧의 스포츠 방송을 기획 제작 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생중계뿐 아니라 이대호의 홈런과 오승환의 세이브 등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BJ(콘텐츠제작자)가 개성 넘친 방식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을 함께 하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생중계와 동영상 콘텐츠는 홈페이지(http://sportstv.afreeca.com/npb/)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는 2015 일본프로야구는 야구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도 방송 중에 서로 간 실시간 소통을 하는 창구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실시간 소통 영상은 이대호·오승환 주요장면 보기(http://go9.co/Cl4)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태우 IB스포츠 캐스터는 “TV 중계방송 최초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질문을 중계진이 직접 소개하고, 답하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 TV중계의 포맷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향후 스포츠 중계방식의 트랜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아프리카TV는 기성 미디어와 달리 진행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후 “스포츠 방송에서는 편파 라이벌 중계, 시청자 정모 공개방송, 스포츠 먹방, 야구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포멧의 스포츠 방송을 기획 제작 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프로야구 생중계와 동영상 콘텐츠는 홈페이지(http://sportstv.afreeca.com/npb/)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