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물포럼을 통한 자원절약과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 전통 문화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영전략을 모색했다.
하회마을을 시작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 안동댐, 월영교, 영호루 등 전통문화투어의 코스는 동우씨엠그룹이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경영브랜드를 기반으로 직원들에게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문화경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회장은 “직원이 감동받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도 감동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동우만의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직원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