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컴백 하루를 앞두고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등 SNS와 팬카페를 통해 8번째 미니앨범 <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발라드, 미디움 템포 등 달샤벳이 자주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에서부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흥겨운 댄스곡, 그동안 보여줬던 밝은 느낌의 노래들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프로듀서로서 앨범을 만든 막내 수빈의 깊은 고민과 배려가 역력하게 느껴지는 달샤벳에 꼭 맞는 맞춤형 앨범이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정오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를 공개하며,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