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주말을 이용해 지역 내 관광자원인 남한산성과 천혜의 자연 경관, 문화 유적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4∼10월까지 ▲정규코스 5회 ▲축제코스 10회 ▲남한산성코스 7회 등 총 22회가 운영된다.
또한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적 가치 등을 알 수 있는 코스도 운영한다.
특히 시티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방문지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도 뒤따른다.
시티투어 참가비는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미취학 아동 2,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