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 활력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14일 소사보건소에 따르면
[소사보건소-직장인요가교실]
'야간 활력 요가교실’은 신체활동을 늘리고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위한 활력 요가 프로그램이다.
소사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단,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 모두에게 체성분, 혈압, 혈당 측정 등 사전 건강검진과 운동처방을 제공하며,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병행한다.
보건소는 요가교실 종료 후에도 참여자 모두에게 건강정보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