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실제로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한 거냐" "그저 지금의 논란을 잠재우려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초등학생 수준의 사과" 등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유세윤은 13일 오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팬카페를 통해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