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아이돌 가수답지 않은 노래 실력은 물론, 닮고 싶은 몸매 1위로 꼽힐 정도의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는 걸그룹이다. 멤버 중 효린은 지난해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단독 발탁, ‘마테 댄스’를 통해 라틴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올해는 씨스타 전 멤버가 모델로 발탁돼 건강하고 탄탄한 ‘핏바디(fit body)’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핏바디는 단순히 몸무게가 덜 나가는 마른 몸매가 아닌, 탄탄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의미한다. 복근과 탄탄하게 균형 잡힌 건강미 등 최근 여성들이 워너비 스타일로 꼽는 몸매이기도 하다.
태양의 마테차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여름과 특히 잘 어울리는 걸 그룹이자 ‘먹방돌’로 유명세를 떨치면서도 섹시한 건강미와 탄탄한 핏바디를 유지하는 씨스타와 함께 올해 여름 다시 한번 마테 열풍과 핏 바디 열풍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씨스타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가 ‘태양의 마테차’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씨스타와 함께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4인 4색’ 핏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