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한국인의 3대 질병이라 불리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MG 트리플 건강공제(이하 트리플 건강공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대 질병을 특약으로만 보장하는 기존 상품에 비해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트리플 건강공제에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3대 질병 진단일 경우, 각각 진단급여금 1000만원이 최초 1회 한도로 제공된다. 또 △뇌혈관질환 △급성 류마티스열 △심장질환 △신부전 등으로 입원 및 수술시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보장은 암 진단 특약 또는 암 사망 특약으로 선택적 가입이 가능하다.관련기사새마을금고, 잔금대출 만기 40→30년 축소키로···대환도 중단김병환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시기상조" #3대질병 #공제보험 #새마을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