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실시 확산을 통하여 생명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정왕고등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참여,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하여 세시간에 걸친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서해고등학교 3학년 김소윤, 박경애 학생이 최우수상을, 시화중학교 2학년 김영은, 임지영 시흥능곡고등학교 3학년 신혜찬, 정우경 학생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6일 열리는 제4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