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하 발언 논란,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유대길 기자 dbeo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입장을 전한 가운데 관심이 뜨겁다.
심재명 대표는 영화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현재 명필름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영화진흥위원회 의원으로 일했다.
제작한 영화로는 '건축학개론' '시라노: 연애조직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그때 그 사람들' '와이키키 브라더스' '공동경비구역 JSA' '섬' '조용한 가족' '접속'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제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장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3회 올해의 영화사 영화인상 등 2000년부터 각종 상을 받은 바 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