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어린이TV는 오는 25일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 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이하 토마토) 시즌3'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마토 시즌3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서희태의 만만한 클래식-음악가 빅매치'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은 25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3에서는 보다 많은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성인은 1만원에 사전 예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