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보건소는 ‘부천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로 지정된 학교와 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알레르기질환 예방 인형극’을 상연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알레르기예방인형극(]
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중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오는 6월에는 관내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인형극단 ‘하늘꿈’이 직접 안심학교를 방문해 '아토피 특공대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 생활습관, 식습관 교육이 담긴 인형극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