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지난 11일 제주시 소재 순복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제주 제주시 건립동 소재 순복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제주 지역 봉사단 400여명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건강식을 지원하고 세탁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를 1대씩 동원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회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