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가연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박E&M 대표가 송가연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13일 수박E&M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송가연 선수 본인이 원치 않는 방송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수박E&M 대표는 "지금까지 금전적 수익이 발생하는 소위 행사(사인회 등)에 단 한번도 참여시키지 않았고, 강요한 적도 없다. 송가연의 미래에 도움되는 최소한의 스케줄만 준비했을 뿐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6일 송가연은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