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7회에서는 의식을 찾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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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신과 손을 잡고 도준태(선우재덕)와 맞서자고 하는 박현성(정찬)에게 박현우(현우성)는 자신의 목적은 형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현성은 목표는 같으니 힘을 합치자고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에는 현성, 혜빈의 모습과 함께 "그래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보라고"라고 말하는 정임의 목소리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