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내놓았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 판매 개시, '허쥬마'와 'CT-P10'의 유럽 의약청(EMA) 허가 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등의 이슈에 따라 단기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기타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허가 과정에 따라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