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0일 11시 인천지하철 박촌역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장 전동차 구원연결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열차운행 중 전동차 고장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시행하고, 고장열차를 후속열차가 이끌어 차량기지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하면서 공사의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인천교통공사,고장열차 구원연결 훈련 실시[사진제공=인천시]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오늘과 같은 실질적인 훈련으로 신속하고 완벽한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자문위원회 개최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