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 화보집은 고흥의 역사와 변화하는 모습이 정리된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기게 된다.
오는 11월까지 7000만원을 투입해 제작한다. 지난달부터 발간 준비에 착수했으며, 4월부터는 자료조사 요원이 직접 각 가정과 기관, 마을을 방문해 역사성 있는 사진 자료를 수집한다.
이번 화보집은 오는 2017년 개관 예정인 고흥덤벙분청문화관에 전시, 고흥의 문화유산으로 후손들에게 귀중한 교육 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고흥명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군민 소망의 등 달기와 군민들이 기증한 물품 359점의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담아 봉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