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초졸 105명, 중졸 443명, 고졸 1천922명 등 모두 2천470명이 지원했다.
장애인 12명, 재소자 26명, 소년원생 63명도 포함됐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올해는 검정고시 명칭이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에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로 변경됐다.
고졸검정고시 출제 과목 중 '선택Ⅱ'가 제외돼 8개 과목에서 7개 과목으로 축소됐다.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