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나는가수다3'가 가왕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나윤권의 탈락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소찬휘, 박정현, 나윤권, 양파, 김경호, 스윗소로우, 하동균의 5라운드 2차 경연이 진행됐다.
지난주 7위에서 이번 주 3위로 우뚝 올라선 나윤권은 점수 합산 결과 2445점을 받아 2480점을 받은 김경호에게 밀려 최종 탈락했다. 나윤권은 "터닝 포인트였다. 음악적으로나 무대 적으로나 많이 배워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가수다3 나윤권의 탈락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정말 멋진 무대", "나는 가수다3 나윤권, 극찬하고 싶다", "나는 가수다3 나윤권, 무대 정말 감동이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