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지창욱 측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김주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주리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했으며 영어와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알려졌다.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드라마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다.
이에 대해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지창욱 씨와 김주리 씨는 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