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사진 출처: KBS 2TV ‘스타는 투잡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미이프유캔)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0일 동시에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리가 최근 탈퇴한 제시카를 겨냥한 듯한 말을 해 화제다.
지난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는 투잡중’에서는 투잡을 꿈꾸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MC 정형돈으로부터 ‘투잡의 희망이 보이냐’는 질문에 “투잡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먼저 상의해보는 걸로 하겠다”며 “가능하면 동의를 얻고 그때 해보는 걸로”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해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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