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오렌지 마말레이드’ 금요 편성 확정…KBS 새 바람 될까?

2015-04-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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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프로듀사’가 금, 토요일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는 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5월 프로그램 부분 조정을 발표했다. KBS는 “싱그러운 2015년 5월, KBS2TV가 더 젊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단장된다”며 “젊어지는 KBS 2TV를 기치로 내걸고 예능드라마, 웹툰 드라마, 여성 액션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먼저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서수민 윤성호)는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이어 여성들의 아름답고 강한 액션을 그려낼 액션 버라이어티 ‘레이디 액션’은 29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레이디 액션’은 기존 남성 위주의 버라이어티에서 벗어나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등 6명이 여성들만의 액션 스토리를 그려나갈 전망.

또한 여진구, AOA 설현,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웹툰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5월 15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추적 60분’은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연예가중계’는 5월 9일부터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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