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유료방송 제작현장 방문

[사진=한준호 기자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일 서울 상암동 CJ E&M 제작현장을 참관하고, 문화창조융합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방송콘텐츠를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송사의 외주제작 프로그램 현장 방문에 이어 유료방송 콘텐츠 제작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최 위원장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 녹화현장과 작가 등 창작자와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지원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잘 반영된 콘텐츠 산업이야 말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라며, "유료방송 채널에서 우수 창작인력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 '갤럭시S6' 40만원대면 구매 가능?… 가격까지 '흥행' 돕나
• 미래부,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관련 Q&A